유튜브 유저인 'Jeannine S'는 최근 귀여운 유기견 한 마리를 입양했다. 그런데 그의 새로운 가족은 한 가지 별난 점이 있었다. 그건 바로 혼자 식사하는 걸 싫어한다는 것. 영상은 'Jeannine S'가 집에 있는 두 마리의 개에게 똑같이 사료를 먹이는 장면을 촬영했다. 먼저 식사를 받은 개를 주목하자. 주인이 사라지자 그는 자신의 접시를 끌고 다른 개의 곁에 와서 식사를 하기 시작한다. 개에게도 '혼밥'은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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