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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취재하는 로이터 통신 기자의 트윗

  • 김병철
  • 입력 2015.04.19 10:38
  • 수정 2015.04.19 10:43
ⓒ연합뉴스

지난 16일과 18일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행사가 열렸고, 경찰은 유가족을 포함한 참가자 100여명을 연행했다.

17일 새벽 한 경찰은 트위터에 이런 사진을 올렸다.

그러자 서울지국에 근무하는 로이터 통신의 제임스 피어슨 기자가 이런 글을 남겼다.

또한 그는 2010년 런던에서 시위대를 가두는 데 사용됐다가 박살난 경찰차 사진 링크를 첨부했다.(당시 이 경찰차는 '대학 등록금 인상 반대 시위'를 막는데 사용됐다.)

"경찰이 경찰버스를 시위대를 가두고 진압하는데 사용한다면, 아마 박살이 날 것이다"

그는 트위터 프로필에 트윗은 자신의 개인 의견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트위터에 세월호 1주기 추모행사 소식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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