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가 확 달라진 몸을 공개했다.
오나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헬린이(헬스+어린이, 운동 초보라는 뜻의 인터넷 용어) 오늘의 눈바디(눈으로 확인하는 몸매 상태)”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오나미는 운동을 마치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앞서 유튜브 채널 ‘나미 데이‘에서 바디프로필을 찍겠다고 오나미는 운동부터 식단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며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올린 게시물에는 ‘바디프로필 디데이 8일’이라는 문구도 함께 적혀, 촬영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상케 한다.
오나미는 ”닭가슴살을 매일 먹는데도 치킨이 먹고 싶다”며 “8일 뒤 치킨을 먹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승리하겠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