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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12일 09시 27분 KST

'기생충' 팀이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귀국 사진)

봉준호 감독은 일정 때문에 함께 귀국하지 못했다.

뉴스1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1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장혜진, 최우식, 박명훈, 박소담을 비롯해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 등 ‘기생충’ 팀은 이날 오전 5시17분께 인천국제공항 입국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1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뉴스1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대체로 편안한 차림을 하고 귀국한 ‘기생충’ 팀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했다.

먼저 취재진의 마이크를 잡은 송강호는 ”오늘 봉준호 감독님이 다른 약속된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귀국을 하지 못해서 저희들만 왔다”면서 ”국민 여러분들과 영화팬들의 끊임없는 성원이 계셨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응원해 준 국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입국장에서 강아지가 짖는 소리에 웃음을 터뜨리고 만 송강호는 ”죄송하다.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사과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뉴스1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뉴스1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기생충’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는 ”이렇게 이른 아침에 나와주셔서,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뉴스1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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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이후 공항을 빠져 나가는 이들 곁으로 배우들의 팬과 시민도 다수 축하의 인사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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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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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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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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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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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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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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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뉴스1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한 영화 '기생충' 팀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은 앞서 수상 후 기자회견에서도 밝혔듯 미국 내 일정을 마무리한 다음에야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극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까지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 가운데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극영화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한국 영화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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