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0년 01월 29일 09시 39분 KST

SBS 퇴사하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통해 퇴사 인사를 전했다.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퇴사 소식을 전한 가운데, 향후 행보에 대한 여러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퇴사 이유가 ‘결혼’ 때문은 아니라고 못박았다.

지난 28일 SBS 측은 ”박 아나운서가 2월 2일까지 SBS 파워FM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3일부터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날 박 아나운서는 ‘씨네타운’ 방송에서 ”이번 주는 ‘씨네타운’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한 주”라며 ”퇴사가 결정됐고, 오는 일요일까지만 여러분과 함께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1

박 아나운서는 퇴사 이유에 대해 ”저 결혼한다는 말을 하면 좋겠지만 결혼해서 퇴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요즘 예뻐졌다고 해 주시는데, 고민이 깊어서 살이 빠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박 아나운서가 청와대 신임 부대변인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인터넷상에서 제기됐다. 앞서 지난 15일, 고민정 청와대 전 대변인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대변인과 춘추관장 등을 포함한 명단을 추리고 있다”라며 ”대변인은 언론계, 정치권, 학계, 법조계, 내부 등 다섯 그룹 정도로 나눠 적합한 인물을 찾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박 아나운서는 이와 관련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1년 만인 2008년부터 ‘뉴스8’ 앵커로 활동하던 박 아나운서는 2015년 해외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뒤 ‘씨네타운‘, ‘궁금한 이야기Y’ 등을 진행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PRESENTED BY 네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