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무가 배윤정이 故 구하라로부터 뒤늦게 받은 선물 (사진)

카라와 솔로곡 안무를 여러 차례 맡았다

October 27th, 2017 in Seoul, South Korea. 
October 27th, 2017 in Seoul, South Korea.  ⓒThe Chosunilbo JNS via Getty Images

故 구하라의 생전, 그룹 카라와 솔로 활동 당시 안무를 맡은 인연이 있는 안무가 배윤정이 구하라로부터 뒤늦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배씨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벌레스크 댄서와 핀업걸의 이미지로 만든 한 점의 그림을 찍어올리며 구하라를 언급했다.

″언니들만의 그림 그려준다고. 집에 꼭 걸어두라고. 그날 잠 안 자고 바로 그리고 새벽에 자랑하려고 전화했던 니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무섭게 빠르구나... 이제야 받았네. 그립다... 잘 지내니 하라야.”

 

배윤정의 팀 야마앤핫칙스는 구하라의 지난해 9월 발표곡 ‘Midnight Queen’의 안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그는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11월에는 카라 시절 연습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들로 고인을 추모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구하라 #배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