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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1일 09시 59분 KST

대전 식당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범행 5시간 만에 자수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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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한 50대 남성 이모씨가 식당을 운영하는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달아났던 남성은 범행 5시간 만에 자수했다. 

사건 발생 시각은 10일 저녁 6시 20분쯤. 공개된 가게 앞 CCTV를 보면 회색 후드티를 입은 남성 이씨가 대전 동구 가오동에 있는 한 식당에 들어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식당 안에 있던 손님들이 놀란 듯 뛰어나온다. 

식당 안에서 이씨는 흉기를 휘두르고 있었다. 식당을 운영하는 40대 유씨는 목과 어깨가 흉기에 찔려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유씨 남편과 18세 아들도 부상을 입어 긴급 수술을 받은 뒤 치료를 받았다. 범행 직후 식당을 빠져나와 달아났던 이씨는 5시간 후인 밤 11시 20분쯤 경찰에 자수했다. 

SBS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가게 직원의 남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또 최근 유씨 부부와 함께 노래방을 인수해 운영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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