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한국 연예 활동을 재개하며 한국 연예기획사 본부이엔티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었다.
19일 본부이엔티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본부이엔티 측은 ”아유미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 여러 방면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김동현, 황광희 등이 소속돼 있다.
아유미 역시 한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에서 방송을 할 생각에 설렌다”며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을 시작으로 한국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