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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25일 15시 24분 KST

턱시도 드레스 입고 오스카 레드카펫에 선 배우가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다

미국 드라마 '포즈'에 출연한 배우다.

24일 저녁(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양자경, 헬렌 미렌, 라미 말렉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화려한 스타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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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목을 끈 건 배우 빌리 포터다. 

빌리 포터는 이날 크리스찬 시리아노가 특별 제작한 벨벳 턱시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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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레드카펫 룩을 공개하며 ”오스카에 가려면 제대로 차려입어야지”라고 적었다. 

빌리 포터가 독특한 레드카펫 룩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랜디 램이 제작한 망토와 수트를 착용했고, 미국 영화 연구소 오찬에는 캘빈 클라인의 금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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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빌리 포터는 최근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 드라마 ‘포즈‘에서 무도회 사회자인 프레이 텔 역을 맡았다. ‘포즈’는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7%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아 지난해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