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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6일 10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12월 26일 10시 43분 KST

이필모가 '연애의 맛' 통해 만난 연인 서수연에 공개 프로포즈를 했다

이필모는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에서 서수연을 무대로 불렀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게 된 배우 이필모와 일반인 여성 서수연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필모가 크리스마스 당일 진행된 공연 커튼콜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했다.

25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내년 봄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이 실제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진행하게 된 것이다.

같은 날 오후 이필모는 부산 소향시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에서 서수연을 향한 ‘공개 프로포즈’를 진행했다. 이필모는 커튼콜 도중 ”제가 요새 참 앞으로를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나는 참 이 사람이 좋다. 무대로 모시겠다”며 서수연을 무대로 불렀다.

이후 이필모는 직접 만든 반지를 꺼내며 ”참 고맙다. 부족하지만 내가 항상 곁에 있겠다”고 서수연을 향해 청혼했다. 서수연은 밝은 미소와 함께 이를 받았고, 두 사람은 관객들의 호응 속에 포옹을 했다.

현장에 있었던 일부 관객들은 이를 촬영해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다.

한편 ‘연애의 맛’ 측도 두 사람의 결혼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OSEN에 따르면 ‘연애의 맛’ 서혜진 국장은 ”결혼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라며 ”이필모가 ‘연애의 맛‘에 출연했을 때 이필모의 어머니가 ‘아들이 45살에 혼자라 걱정된다’고 하셨는데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게 돼서 다행이다.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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