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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와 크리에이터 제이쓴이 결혼한다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 크리에이터로, 방송에도 출연했다.

  • 김현유
  • 입력 2018.09.17 17:33
  • 수정 2018.09.17 17:35
ⓒOSEN

코미디언 홍현희가 셀프 인테리어 크리에이터 제이쓴(연제승)과 결혼한다.

17일 일간스포츠는 단독으로 두 사람이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이쓴은 JTBC ‘헌집새집‘에 출연해 홍현희 동료 코미디언 김영희의 인테리어를 도와줬고, 이를 인연으로 김영희와 홍현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육성사이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이 보도는 사실이었다. 홍현희 소속사 싸이더스HQ관계자는 ”두 사람이 10월에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OSEN에 따르면 결혼 외에 다른 사항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한다.

이날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현희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서 활약했다. 홍현희와 결혼 예정인 제이쓴은 인테리어 전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제이쓴 내 방을 부탁해‘, ‘제이쓴의 5만원 자취방 인테리어’ 등의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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