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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7일 22시 05분 KST

'살림남' 해맑은 미나♥속깊은 류필립, 나이차 무색한 천생연분[종합]

그래도 알콩달콩한 것만은 여느 부부와 다를 바 없었다.

미나와 류필립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미나와 류필립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우리 결혼했어요”라고 밝혔다. 류필립은 ”아내 나이가 있어서 올 초에 혼인신고를 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결혼식은 나중에 성대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일상이 공개됐다. 미나는 일어나자 마자 폴댄스를 췄고, 류필립은 능숙한 솜씨로 아침을 준비했다. 미나는 필립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필립이 하는 이야기를 잘 못 알아들었다. 필립은 ”아내가 나이가 들었구나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고 말했다.

미나는 ”나이때문에 그런 건 아니다”고 반박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대회했고, 필립은 ”엄마에게 자기 팔 다친 거 이야기하니 오십견이라고 하더라”고 했고, 미나는 발끈하며 ”나 아직 50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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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는 베란다를 꾸미자며 필립과 함께 외출했다. 밭을 만들 재료를 사와서는 필립 혼자 일을 다했다. 미나는 박스를 뜯는 데도 끙끙거렸다. 결국 보다 못한 필립이 박스도 뜯었다. 필립은 ”미나씨가 뭐 하자고 하면 결국 내가 다 해야되는 거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나는 ”유부녀가 되니 이상하다. 40대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막상 40대가 되도 내 마음이 어리구나 싶어 결혼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필립은 ”자기가 결혼 생각이 없는 줄 알았다. 늘 장난스럽고 진지함이 없었다”고 말했다. 미나는 ”남편에게 부담주기 싫어 놔줘야 하나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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