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다.
공개 연애 5개월 만이다.
틈틈히, 넉넉히 마셔주자.
틀린 말은 아니지.
이제 서울에서도 살 수 있다.
함께 눈사람 만들고 인증샷까지.
"니키리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할 뿐."
마약 소환조사를 받으라는 보이스피싱 전화였다.
악플을 하나씩 언급하며 차분하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림체가 너무 잘 어울리는 두 사람.
투샷 원해요!
투샷이 보고 싶어요.....
호칭이든 애칭이든 둘이 좋으면 그만이다.
권태기가 왔다고 털어놓은 남편.
결국 문고리에 휴지를 틀어 막았다고.
여전히 인스타그램 맞팔 상태인 두 사람.
'고부 갈등'의 끝판왕이 나타났다.........
10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
서로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다옹이·아옹이 커플.
다른 날도 아니고 결혼식 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