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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는 조셉 고든 레빗을 보고 "페미니스트"임을 자청하게 되었다

OTTAWA, ON - JULY 01:  Prime Minister of Canada Justin Trudeau watches Canada Day celebrations on Parliament Hill during a 3 day official visit by the Prince of Wales & Duchess of Cornwall to Canada on July 1, 2017 in Ottawan, Canada.  (Photo by Chris Jackson/Getty Images)
OTTAWA, ON - JULY 01: Prime Minister of Canada Justin Trudeau watches Canada Day celebrations on Parliament Hill during a 3 day official visit by the Prince of Wales & Duchess of Cornwall to Canada on July 1, 2017 in Ottawan, Canada. (Photo by Chris Jackson/Getty Images) ⓒChris Jackson via Getty Images

쥐스탱 트뤼도는 다른 유명한 남성 페미니스트의 영향을 받아 공개적으로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그건 조셉 고든 레빗이었다.

9월 20일에 페이지 식스는 트뤼도 총리가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 행사에서 자신이 본 중 공개적으로 페미니스트임을 밝힌 최초의 남성은 고든 레빗이었다고 말했다.

“2014년에 조셉 고든 레빗이 ‘그렇다, 난 페미니스트다.’라고 말하는 영상을 보았다. ‘오, 나도 그를 따라해야지.’라기보다는 ‘아, OK. 남성이 공개적으로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말해도 되는구나. 훌륭하군. 드디어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트뤼도가 언급한 영상에서 고든 레빗은 직장과 가정에서 여성을 위한 젠더 평등을 이야기했다.

“페미니스트인 내가 보기에 '어머니가 되고 싶은지'는 여성이 결정해야 할 일이다. 육아에만 전념하고 싶다면 좋은 일이다. 내 어머니도 그렇게 하셨다. 하지만 여성이 어머니인 동시에 자신의 커리어를 갖고 싶어 한다면, 그렇게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모두를 위해 좋은 일이다.”

전체 영상을 아래에서 볼 수 있다.

* 위의 글은 The HuffPost US에서 소개한 Joseph Gordon-Levitt Inspired Justin Trudeau To Call Himself A Feminist를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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