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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시청이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몰카를 설치한 남성의 영상을 공개했다

  • 김도훈
  • 입력 2017.02.22 07:03
  • 수정 2017.02.22 07:04

警視庁が公開した映像

도쿄도 고마에시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방에 남성이 무단으로 침입해 몰카를 설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경시청은 2월 21일 유튜브에 남성의 영상을 공개했다.

경시청은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영상을 공개해 널리 정보 제공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6시 사이다. 20대로 보이는 남성은 도쿄도 고마에시의 아파트에 무단으로 침입했다. FNN뉴스에 따르면 이 아파트에는 30대 여성이 혼자 살고 있으며, 탈의실에 있는 세탁기 호스가 잘리고 그 호스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다.

경시청이 공개한 동영상은 여성의 방에 설치된 카메라에 찍힌 것이다. 거기에는 설치한 카메라의 각도를 확인하는 것 같은 남자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남자는 짧은 머리에 안경을 썼으며 회색 트레이닝복 바지에 검은 옷을 입고 있다.

정보 제공은 경시청 쵸후 경찰서로 하면 된다. (대표 전화 : 042-488-0110)

허핑턴포스트JP의 ひとり暮らし女性のアパートに侵入、洗濯機ホース切り盗撮カメラ設置 警視庁が動画公開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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