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하시나요??
2012년 구글에서 첫 AR 디바이스가 처음 나왔을 때 ‘21세기 최악의 IT 제품’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AR 디바이스가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외부 인사 몇 명의 악의적인 글...?"
국제 규칙 상 체조 선수가 몸을 가리는 유니폼을 입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경기도는 이 합격자에 대한 수사 의뢰도 진행한다.
걱정하는 아미들이 많았다
불법촬영은 범죄다
촬영도 복제의 한 방법이므로 복제권(저작권법 제16조) 침해가 될 수 있으나, 저작권법 제30조에 따르면 "저작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저작물의 복제가 허용된다. 따라서 김래원이 영화의 상영상황을 촬영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위의 저작권 침해라고 볼 수 없다. 그리고, 촬영을 한 영화의 장면을 SNS에 올린 것은 복제와는 별도로 공중송신을 한 것이므로 공중송신권(저작권법 제18조) 침해가 될 수 있으나, 2시간 짜리 영화에서 이렇게 한 장면만을 올린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공정이용에 해당하여 저작권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된다.
저작권법에서 처벌하려는 도촬은 원래 영화를 대체할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공현주 씨가 찍었다는 사진은 영화를 대체할 정도가 아니다. 이 사진을 보았다고 영화를 보려던 사람이 영화관 가기를 포기할까? 오히려 홍보 효과를 높여 영화사에게는 호재라는 평가도 있다. 영화를 대체할 수준이 아닌 도촬행위는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점은 미국 의회 기록을 봐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한국 사회는 성폭력을 위계적으로 나눠 '강간'은 큰 죄, '도촬'은 '남성이라면 예쁜 여자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자신도 모르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문제'쯤으로 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