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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왕' 이규철 특검보는 숨겨진 패셔니스타였다

  • 김태우
  • 입력 2017.01.10 11:28
  • 수정 2017.02.28 13:08

박근혜 게이트를 조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사실 특검 내 숨겨진 패셔니스타였다. 그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코트왕'으로 불리며 스타일에 대한 찬사를 받고 있다. 이 특검보는 매일 다른 컬러, 패브릭 조합으로 포멀하지만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아래 사진을 통해 그의 놀라운 패션 감각을 한번 살펴보자.

이규철 특검보는 28일 오후, 특검 수사의 마지막 정례 브리핑을 하러 나오는 길에도 멋진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90일간 엄청난 패션 센스를 뽐낸 그는 특검의 끝을 알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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