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왔다고 했다. 만 90살이라고 했다. 할머니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6차 촛불집회에서 단 한 마디만 던지고 자유발언 무대를 내려왔다. 그 한 마디에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열광했다. SCRAP SHARE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제주서 왔다고 했다. 만 90살이라고 했다. 할머니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6차 촛불집회에서 단 한 마디만 던지고 자유발언 무대를 내려왔다. 그 한 마디에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열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