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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대회'의 우승자는 바로 이 연예인이다(사진)

지난 주말, 서울 이촌 한강공원에서 '2016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개최됐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린 이 대회는 어린아이부터 외국인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가했는데, 이중 단연 눈에 띈 것은 가수 '크러쉬'였다. 최근 각종 음악 방송에서 '우아해'를 외치던 크러쉬가 필사적인 '멍때리기'를 선보인 것.

그리고 더욱 놀라웠던 점은 그가 올해 '멍때리기 대회'의 우승자가 된 것이었다. 크러쉬는 수상 이후 OSEN과의 인터뷰에서 " 각박한 세상 속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많은 생각들을 하고 싶었고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취지를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참가 이유를 밝혔다.

.... 심박수까지 체크한거래요.. 어쨌든 1등... #멍때리기대회 ????????????

Crush(@crush9244)님이 게시한 사진님,

크러쉬는 "심박 수까지 체크한 거래요. 어쨌든 1등"이라며 인스타그램에 수상 당시 사진을 올려 큰 화제가 되었다.

*관련기사

- 지금 한강에서 ‘멍때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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