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2년 02월 11일 10시 51분 KST

'짝퉁 논란'으로 자숙 중인 송지아에게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자 김준식이 신박한 방식으로 응원을 보냈다

얼핏 보면 새해 덕담 같지만...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유튜버 송지아와 함께 출연한 김준식이 짝퉁 논란으로 곤경에 빠진 송지아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김준식은 1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찍은 프로필 사진과 함께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얼핏 보면 새해 덕담 같지만, 거꾸로 읽으면 송지아를 응원하는 메시지라는 것.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자 김준식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자 김준식
인스타그램
김준식이 송지아에게 보낸 응원의 메시지

글에서 김준식은 ”! 내우외환의 위기 속, 어려운 일이 참 많습니다. 힘을 내라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야속한 우리 인생이어도, 길은 보이기 마련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전부 해결될 것입니다. 지난 한 해 고생 많았어요. 우리 모두 웃으며 다시 만나길”이라고 썼다.

넷플릭스
송지아

이 글의 앞 글자를 역순으로 읽으면 ‘지아야 힘내!’가 된다. 해당 글이 올라온 날짜는 유튜버 ‘프리지아’로 활동한 송지아가 명품 가품 논란을 두고 사과를 한 지 4일 정도 되는 시점이다.  

송지아는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가공할 인기를 끌었으나, 그간 착용했던 명품 중 상당수가 가품이었다는 논란에 휘말리며 자숙하는 중이다. 1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송지아는 ”현재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라며 ”디자이너 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