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연
<허프포스트코리아> 편집장. 3줄짜리 뉴스 이면에 숨겨진 개인의 서사를 자주 상상한다. 아니 에르노, 레나타 살레츨, 줄리아 크리스테바, 한나 아렌트 등에게서 많은 영향과 영감을 받았다. MBN 사회부에서 취재기자 생활을 시작해 법조 및 중앙부처들을 출입했다. 한겨레신문 ESC팀에서는 라이프/젠더 기사를 썼다. 치밀함, 집요함, 섬세함이 구분되는 세계를 추구한다.
사무실 모니터 앞에서 작가를 꿈꾸는 직장인들은 주목하시라
미주 취항 도시는 하와이와 LA로 시작해 현재 13개 곳으로 확대되었다.
마포구민이면 귀가 쫑긋해질 소식.
현장에서도 안철수를 내내 챙긴 윤석열.
윤석열 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
내면에 빡침이 많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명상.
명확한 현실 인식이다.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지만.
"첫째 딸 태리는 내 첫사랑인데, 너무 너무 안쓰럽다"
JTBC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한 지 3년 만이다.
"한푸는 중국 전통 의상"- 중국인 모델에게 한복 입힌 후 보그지가 붙인 설명
"감동적인 결혼식, 가고 싶어" -한 일본팬
얼핏 보면 새해 덕담 같지만...
"잘 싸워야 잘 산다"는 솔루션 쿠션도 공개했다.
술 깨고 후회한 거 아니죠?
"어찌어찌 흘러와서 대통령 후보까지 됐다" -사임하기 직전 방송에서 한 말
다만, 김종인은 끝까지 키를 놓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여러 작업을 함께 해왔다.
차일피일 미루는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멘트. 카톡만 봐도 분통 터짐.
쉽게 찌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