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이 33㎏ 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한 다이어트 업체는 이영현의 체중 감량 전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현은 공백 기간 오랜 기다림 끝에 첫째 아이가 찾아왔으나 얼마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은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후 건강한 몸으로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 업체 도움을 받아 95㎏에서 62㎏으로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현은 ”다이어트 후 생리 불순과 폭식증도 사라지고 컨디션도 이전과 다르게 너무 좋아지면서 건강한 모습을 되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요요 없이 잘 유지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이영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 오픈 마이크 코너를 통해 여전히 풍부한 음색과 파워풀한 목소리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체념’ 버스킹 영상은 ‘비건 어게인’ 채널 유튜브 조회수 83만 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