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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령 현역 MC 송해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송해.

송해.
송해. ⓒ뉴스1

1927년생 올해 나이 96세인 국내 최고령 현역 MC 송해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YTN 보도에 따르면 송해는 지난 14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송해의 정확한 상태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송해는 별다른 지병을 앓고 있지 않지만, 고령인 탓에 최근 여러 차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감기로 두 차례 병원에 입원했고, 올해 1월에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친 송해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됐다가 지난달 완치됐다.

한편, 송해의 상징과도 같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약 2년 만에 정상 녹화를 예고했다. 구체적인 지역과 일정은 정해지지 앟은 상태로, 송해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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