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배우 조윤희, 방송인 김나영과 김현숙이 뭉친다.
세 사람은 오는 7월 첫방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혼키클럽’ 출연을 확정지었다. ‘혼키클럽’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양한 이유로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윤희, 김나영, 김현숙은 함께 방송프로그램을 한 적은 없으나 이혼 후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 넓은 공감대를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조윤희는 5살 로아, 김나영은 6살 신우와 이준이, 김현숙은 7살 아들 하민이를 키우고 있다. 특히 조윤희는 평소 육아를 하는 일상을 전혀 공개하고 있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