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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08일 14시 54분 KST

'싱어게인' 결승전 앞둔 가수 요아리가 일진 논란에 휩싸였다

"애들을 엄청 때리고 사고를 쳐서 자퇴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JTBC/네이트판
요아리. 네이트판에 게시된 관련 글.

JTBC ‘싱어게인’에 출연 중인 가수 요아리가 학창 시절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때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싱X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렸다.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를 자퇴한 것이 아니라 애들을 엄청 때리고 사고를 쳐서 자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같은 학교, 동네 살았던 사람들, 심지어 선생님들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뻔뻔하게 TV 나와서 노래하는 거 보니 여전하다”라고 했다.

작성자는 ”거의 짱”이었던 K양에게 자신의 친구가 정말 개패듯이 맞은 기억이 있다고도 했다. 당시 친구는 눈, 입,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미스트롯2 진달래에 이어 또 다시 비슷한 의혹이 터졌는데, 네티즌들은 K양을 ‘요아리‘로 추정하고 있다. 요아리의 본명은 강미진으로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탑 6에 오른 상태다. 요아리 외 여성 출연자는 이씨 성을 가졌다.

또 요아리가 ‘싱어게인’ 방송에서 ”중학교 2학년 재학 시절 집안 형편 때문에 자퇴를 하고, 이후 미용실에서 월 40만원을 받으면서 일을 했다”고 말한 것 또한 이번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다.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요아리 측은 묵묵부답이다. 요아리는 오늘(8일) 밤 ‘싱어게인’ 파이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요아리에 대한 일진 의혹을 제기했던 글은 삭제된 상태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