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이 ”살이 고루고루 붙어서 따뜻한 겨울”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동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감염 시 비만인 그리고 중성지방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치명률이 높다고 한다. 살기 위해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춰야겠다”며 운동 영상을 찍어 올렸다.
영상 속에서 김동완은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등장해 아무 말 없이 기구에 오른다. 이후 그는 가뿐 숨을 내쉬면서 풀업 동작을 15회 반복한다. 근육질의 김동완도 풀업 15회를 한 번에 하는 건 어려웠는지 기구에 매달린 채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끝내 풀업 15회를 채웠다.
풀업은 봉에 매달려 몸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는 동작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턱걸이’인데, 대표적인 등 운동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