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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7일 13시 53분 KST

"대체 왜 난 안 되는 거죠?" 박성광 질문에 5살 로아가 "키가 작다"고 솔직하게 답변해 박성광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주관이 확실한 로아.

JTBC
박성광-로아-조윤희 

배우 조윤희의 5살 딸 로아가 솔직한 발언들로 방송인 박성광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17일 JTBC ‘내가 키운다’에서는 박성광과 배우 윤박이 조윤희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공주 복장을 한 로아에게 상황극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신발 찾는 놀이를 제안하는데, 이 말을 들은 로아는 곧바로 ”꼴뚜기 왕자님(박성광)이 신발을 찾아도, 난 꼬부기 왕자님(윤박)이 더 좋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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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보다 윤박이 더 좋은 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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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이 더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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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박성광 

순간 빵 터진 엄마 조윤희. 이에 박성광이 ”이유가 궁금하다. 대체 왜 난 안 되는 거죠?”라고 진지하게 묻자, 로아는 ”왜냐면 꼬부기 왕자가 더 (키가) 크기 때문이다”라고 답해 박성광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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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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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은 말이 좀 많다는 로아 

″(이미 성인이 되었기 때문에) 그건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이미 늦었다. 그래도 (외모는 이야기 안 하는 걸 보니) 얼굴은 비슷한가 보다”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던 박성광은 이후에도 로아로부터 ”말이 쪼끔 많다”는 말을 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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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박성광

조윤희의 드라마 상대역이었던 윤박은 이날 로아 맞춤형 공주 선물 세트로 로아의 취향을 맞췄으며, 본인 또한 손수 준비한 왕관과 망토로 왕자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박성광은 공룡을 좋아하는 로아를 위해 공룡 인형까지 쓰며 등장했으나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