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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5일 15시 39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10월 15일 15시 49분 KST

검찰이 강용석 변호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다

뉴스1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

강용석 변호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경향신문은 15일 ”검찰이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변호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지난 14일 강 변호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 변호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4·15 총선에 출마한 박 전 대변인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018년 자신의 불륜 의혹과 관련해 소송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구속되기도 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진술의 신빙성 부족 등을 이유로 1심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 구속 163일만에 석방됐다.

강 변호사는 현재 김세의 전 MBC 기자와 함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임수 에디터: ims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