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학부모 등 반발로 초등학교 단체 관람 잇따라 취소.
"방송연예과의 명예를 실추시킨 발언..."
진행 중이던 재판은 종결됐다.
강제 종료.
2020년 10월 김용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이근 전 대위.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유죄다.
공갈 혐의다.
배상금 엔딩.
지난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방송인 김어준의 밀약 의혹을 제기했던 김용호.
검찰은 실형을 구형했다.
그랬다고 한다.
"제 아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사문서위조 혐의다.
이로써 김용호가 받아야하는 재판은 하나 더 늘었다.
다음 공판기일은 12월 6일이다.
성상납의 실체가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김 여사와 관련된 부적절한 인사들이 초청된 사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번 소송은 두 사람의 3번째 법적 공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