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유죄다.
지난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방송인 김어준의 밀약 의혹을 제기했던 김용호.
검찰은 실형을 구형했다.
"목적은 돈이었다"
"꼭 강력한 처벌을 받길 바라겠다."
사문서위조 혐의다.
이로써 김용호가 받아야하는 재판은 하나 더 늘었다.
다음 공판기일은 12월 6일이다.
정용진 부회장은 가세연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가로세로연구소'가 최초로 의혹을 제기했던 문제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담은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
이준석 vs. 강용석
12년 만의 복당의 꿈은 물거품으로.
12년 만의 국민의힘 복당이 가능할까.
열기를 더해가는 대구시장 선거전.
'국민의 알권리’도 무한정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모든 일이 인권침해다.
사퇴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