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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롤러→코어→발레 스트레칭: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하는 아침 운동 루틴

식단 또한 자신에게 맞게 직접 만들어 먹는다.

옥주현이 방송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옥주현이 방송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뉴스/tvN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방송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옥주현이 출연해 집에서의 일상을 보여준다.

평소 ‘자기관리의 신’으로 유명한 옥주현은 최근 녹화에서 완벽한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오랜만에 맞이한 휴일을 모닝 스트레칭으로 시작했다. 각종 홈 트레이닝을 보여준 옥주현은 특히 폼롤러 스트레칭, 코어 운동, 발레 스트레칭 총 3단계로 구성된 탄탄한 루틴을 선보이기도 했다.

평소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을 하는 모습을 종종 공개한다. 지난해 옥주현은 좌우 균형을 맞추는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기도 했다. 당시 옥주현은 ”대칭을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아주 천천히, 하나하나를 느끼고 깨우면서 솟은 쪽 재우기”라고 쓰며 전문가에 가까운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줬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온 옥주현은 저녁 식사로 맞춤 식단을 준비했다. 평소 요리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옥주현은 자신의 비법이 담긴 ‘소고기 안심 샌드위치’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두툼한 소고기에 다진 트러플까지 들어간 엄청난 비주얼의 샌드위치가 완성되자 ‘온앤오프’ 출연자들은 모두 입맛을 다시며 부러워했다는 후문.

알차고 완벽한 휴일을 보여준 옥주현도 유일하게 잘 하지 못하는 것이 있었다. 바로 뒷 정리. 아침 운동을 한 흔적부터 식사 준비에 쓴 조리 도구들이 그대로 있는 모습 등이 화면으로 공개되자 옥주현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옥주현은 ‘사실 태생부터 정리정돈 DNA가 하나도 없다’라고 고백하면서도 무질서 속 질서가 있다라고 본인만의 정리 루틴을 소개할 예정이다. 옥주현의 휴일 루틴은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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