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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00시 03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10월 15일 00시 17분 KST

“오죽하면 톱으로 써는 것 같다고…” 이현이가 ‘골때녀 시즌2’ 하차 소식을 전한 한혜진의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모델과 축구를 병행하며 누적됐던 아픔.

SBS ‘워맨스가 필요해’
이현이 .

모델 이현이가 무릎 부상을 당한 한혜진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팀으로 활약한 이현이, 아이린, 송해나, 차수민, 김진경 등이 시즌 오프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날 촬영에는 주장 한혜진을 대신해 매니저가 등장했고, 그는 “우리가 ‘골때녀’ 시즌2 제안을 받아서 촬영을 하게 됐다. 한가지 말씀 드릴 게 한혜진은 시즌2에 출연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몸을 쉬어야 할 수도 있다”라며 한혜진의 하차 소식을 전했고, 갑작스럽게 소식을 접한 멤버들은 걱정과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이현이는 “사실 소식을 먼저 들었다”면서 “그런데 진짜 많이 아픈 것 같다. 오죽하면 밤에 누가 와가지고 톱으로 발을 써는 것 같다고 했다”라고 한혜진의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     

그러면서 “한혜진이 20년 넘게 모델 생활을 하면서 무릎이 진짜 안 좋다. 연습할 때도 무릎에 물이 차기도 하고, 발목도 안 좋았다”라며 “계속 아파하면서 한 건데, 우리가 그렇게 열심히 준비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실려 나가기까지 하니까 되게 힘들었던 것 같다. 주장이 없는 순간이 오니까 그 무게가 느껴졌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