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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SNS에 올린 눈사람 사진은 이병헌과 아들 준후 군의 공동 작품이었다

어른들은 괴롭지만, 아이들은 쌓인 눈에 신이 났다.

 

 

배우 이병헌과 아들 준후 군이 만든 눈사람
배우 이병헌과 아들 준후 군이 만든 눈사람 ⓒ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아들 준후 군이 함께 만든 눈사람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7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들 무사 귀가하셨나요? 엄청 고생한 분들 많은거 같은데. 오늘도 눈길 조심하세요. 강추위니 꽁꽁 싸매시고요”라며 눈사람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언니가 만든 거냐”고 묻자 이민정은 ”아뇨 준후랑 아빠랑”이라고 답했다. 또 재료를 묻는 다른 네티즌의 질문에 ‘눈코입은 나뭇잎으로 만들었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일상으로 화제가 된 이민정은 이병헌과의 사이에 7살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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