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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과 차태현이 진행하는 tvN '어쩌다 사장' 시즌2에 김혜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많은 예능 PD들의 캐스팅 '0순위'라고.

tvN '어쩌다 사장' 포스터 / 배우 김혜수
tvN '어쩌다 사장' 포스터 / 배우 김혜수 ⓒtvN / 뉴스1

배우 김혜수가 tvN 예능 ‘어쩌다 사장 시즌2’ 게스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2월 17일 첫 방송될 tvN ‘어쩌다 사장 2’에 김혜수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김혜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차태현과 조인성
차태현과 조인성 ⓒtvN '어쩌다 사장2' 1차 티저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방영된 ‘어쩌다 사장’ 시즌1 최종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9.7%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로 막을 내렸다.  

많은 사랑을 받은 ‘어쩌다 사장’이 시즌2로 돌아오게 된 만큼, 게스트 라인업이 쟁쟁하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우빈이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인사할 예정이며, 2014년 방영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한 뒤로 조인성과 특별한 인연을 쌓아온 배우 이광수 또한 게스트로 출연해 찐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4일, 게스트 출연을 확정 지은 김혜수는 예능에서 보기 힘든 인물이라 더욱 많은 기대가 따른다. 대중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그의 예능 출연은 2016년 MBC ’무한도전’의 무한 상사 코너가 유일할 것. 평소 연예계 후배를 살뜰하게 챙기는 등 다정한 성품으로 알려진 김혜수가 조인성과 차태현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불러올지 기대가 부푼다.  

김혜수는 2022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소년 심판’으로 대중에게 곧 찾아올 예정이며, 이 작품에서는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한,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를 연기한다.  

 

황남경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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