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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다툴 때마다 애가 생겼다…." 이미 아들 셋 키우고 있는 방송인 정주리가 넷째를 임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제 4명...

정주리 
정주리  ⓒ정주리 인스타그램 / tvN

방송인 정주리가 넷째를 임신한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일 인스타그램에서 배가 다소 부른 모습과 함께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라며 임신 4개월차임을 공개했다. 해시태그로 ‘내 인생 재미지다 재미져’라는 문구를 사용한 정주리는 2015년 한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이미 세 아들을 키우는 중이었다.

2005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지난해 세 아들 독박육아로 많이 힘들다며 본업인 개그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던 바.

지난해 개그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던 정주리 
지난해 개그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던 정주리  ⓒtvN

올해 7월 KBS ‘랜선장터‘에서도 정주리는 ”우리 부부는 다툴 때마다 애가 생겼다. 그래서 둘째 태명이 ‘화해‘이고, 셋째 태명은 ‘신비’였다”라며 ”지금 걱정되는 게 부부 사이가 좋지 않다는 거다. (아이가 또 생길 수 있으니) 어떻게든 풀어야 한다”고 농담을 했는데 이는 현실이 되었다.

정주리 
정주리  ⓒKBS
정주리 
정주리  ⓒKBS
정주리 
정주리  ⓒKBS

정주리는 남편의 매력에 대해 ”(연하인) 남편이 오빠인 척 하는 게 귀여웠다”라며 ”내 이상형은 나쁜 남자였는데, 남편은 나쁜 X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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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신 #정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