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랑해요, 천사언니!” 장나라와 ‘6세 연하’ 예비신랑의 행복 넘치는 결혼식 현장이 깜짝 포착됐다

넘넘 사랑스러운 6월의 신부!!

장나라의 결혼식 현장을 포착한 동료 배우들!
장나라의 결혼식 현장을 포착한 동료 배우들! ⓒ이청아, 정태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결혼식 현장이 포착됐다.

장나라는 26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2년간 교제한 6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와 축가는 장나라와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박경림과 이수영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결혼식에 참석한 여러 동료 배우들도 장나라의 결혼을 축하하며, 결혼식 현장을 일부 공개했다.

먼저 이청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요, 천사언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장나라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나라가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장나라와 과거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호흡했던 정태우도 아내 정인희와 함께 결혼식장을 찾았다. 그는 많은 이들의 축하와 박수 속에 예비신랑의 손을 잡고 행진하는 장나라의 모습을 공개하며 “결혼 축하해”라는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그는 당시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면서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예비신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huffkorea@gmail.com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장나라 #장나라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