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년 전부터 노력 중인 이효리가 홍현희에게 "임신 계획 있지만 잘 불타오르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서울체크인)

하지만 불타오르는 게 비법이 아니라는 홍현희.

이효리-홍현희 
이효리-홍현희  ⓒ티빙 / MBC

2020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임신 계획이 있다”고 했던 이효리가 현재도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2년 전 싹쓰리 활동 당시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활동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저는 임신 계획이 있는데, 크리스마스 때까지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고려해 보겠다. 지금 한약 먹고 있다”고 공개했던 상황.

갑자기 임신 계획 발표한 아이돌 
갑자기 임신 계획 발표한 아이돌  ⓒMBC

이후 별다른 관련 소식이 없던 이효리는 8일 공개된 티빙 ‘서울체크인’에서 올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는 홍현희와 대화를 나누던 중 ”너는 부부 사이가 좋은가 보다. 그렇게 임신도 확 되고”라며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효리-홍현희의 대화
이효리-홍현희의 대화 ⓒ티빙
이효리-홍현희의 대화
이효리-홍현희의 대화 ⓒ티빙

이에, ”언니도 임신 계획이 있으신 거죠?”라고 묻는 홍현희. 이효리는 곧바로 ”응”이라고 답하면서도 ”근데 잘 불타오르지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현재 상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솔직한 이효리 
너무 솔직한 이효리  ⓒ티빙
갑자기 내돈내산 비법 공개하는 홍현희 
갑자기 내돈내산 비법 공개하는 홍현희  ⓒ티빙
홍현희 
홍현희  ⓒ티빙
이효리 
이효리  ⓒ티빙

홍현희는 이른 시일 내에 임신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이 불타오르는 데 있지 않다며 ”이건 PPL이 아니고 진짜 제가 지금 먹고 있는 거다. 내돈내산”이라고 강조하며 석류액을 선물하는데....이효리는 곧바로 하나를 꺼내 마시면서 ”급해. 나이가 있잖아 이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이효리는 2013년 뮤지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지내면서도 싹쓰리, 환불원정대 등의 활동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으며 현재는 서울에 올라와 지내는 일상을 담은 ‘서울체크인’을 선보이고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예 #임신 #이효리 #서울체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