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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 행복한 꿈에서 깨지 말고 영원히 살자" 혜림의 남편 신민철이 출산을 앞둔 혜림에게 로맨틱한 편지를 보냈다

8년 연애 후 2020년 결혼한 혜림과 신민철.

혜림과 남편
혜림과 남편 ⓒ혜림 인스타그램

출산이 얼마 안 남은 혜림에게 남편 신민철이 로맨틱한 편지를 보냈다. 

17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찍은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편지에는 ‘Dear.내사랑’이라며 편지의 초반부터 혜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신민철의 진심어린 마음을 볼 수 있었다.

남편 신민철의 편지
남편 신민철의 편지 ⓒ혜림 인스타그램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커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여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현재 혜림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신(新) 가족관계 프로그램 KBS 예능 ‘갓파더’에 출연하며 출산을 앞둔 근황을 보이고 있다.

 

문혜준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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