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모두가 놀랄 만한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아하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화보 촬영 우리 같이 해보아요♡”라며 짧은 영상을 찍어 올렸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흰 티셔츠에 검은색 스키니와 높은 구두를 신은 채 화보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 특히 짧은 기장의 티셔츠로 홍현희의 복근이 살짝 보이면서 팔로워들의 반응은 폭발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엄마야 저 일자 복,,,복근 보여요????????????????????”라고 했고, 방송인 박슬기는 ”살을 언제 이리 뺐어요,,????”라며 놀라워했다.
홍현희는 워낙 잘 먹어 시어머니로부터 ‘잠뚱’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잠뚱은 잠실에 사는 뚱땡이라는 의미다. 잠뚱 홍현희는 불과 두 달 전만 하더라도 천뚱(천안에 사는 뚱땡이) 시매부와 함께 초밥 먹방을 선보이며 잠뚱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