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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프리랜서 선언 3개월 만에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았다. 이후 장윤정과의 언박싱 영상도 공개했다 (ft.구독자 애칭)

유튜브 채널 개설 3일 만에 실버버튼 기준인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 이인혜
  • 입력 2021.06.03 09:44
  • 수정 2021.06.03 09:45
장윤정-도경완부부
장윤정-도경완부부 ⓒyoutube/도장TV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유튜브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실버버튼`은 유튜브 채널 10만명을 돌파한 채널에게 주어진다.

이들 부부는 실버버튼의 기쁨을 공유하고자 지난 2일 SNS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도경완은 ”제가(유튜브에서) 하는 건 단순 촬영, 편집밖에 없었다”고 입을 열면서 ”그동안 주위에서 많이 놀라시더라. 유튜브 개설하고 짧은 시간 너무 많은 팬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그 결과물을 오늘 받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후, 실버버튼 언박싱을 한 뒤 ”보시라. 도장TV라고 써있다”고 감탄했다. 장윤정은 ”라방하려고 스케줄 끝나고 화장도 안 지우고 들어왔다”면서 ”여러분의 사랑 덕분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도경완은 이어, “10만 명을 넘으면 받는 건데 지금 28만이 넘었다. 보니까 100만명이 넘으면 또 주더라”고 설명했다. 구독자 100만명 돌파 공약에 대해 도경완은 ”셋째”라고 답해 장윤정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또,`구독자 애칭을 정해달라`는 요청에 ”제가 어디서 봤는데, 저희가 도장TV니까, `인주`로 해달라는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의 말에 도경완은 ”너무 러블리하고 괜찮다”며 구독자명을 `인주`로 정했다.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2013년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KBS 퇴사 후 지난 4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 3일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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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유튜브 #가족 #장윤정 #도경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