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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1일 10시 58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4월 11일 17시 04분 KST

“속옷은 매일 각자 손빨래" : 팝핀현준이 “입을 속옷 없다"며 아내와 엄마 소환하자 최수종-하희라가 의아해하며 한 말

“뒤집어 입어라” - 팝핀현준 엄마

KBS 2TV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속옷은 각자 손빨래 한다고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안무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는 임시 거처로 이사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임시 숙소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팝핀현준은 설거지를 하고 있는 아내 박애리에게 다가가 자신의 속옷이 어디 있는지 물었다. 박애리가 “서랍에 있다”고 하자 팝핀현준은 “없던데?”라고 하며 바로 모친을 소환했다. 팝핀현준 엄마는 “속옷이 왜 없냐”고 물었다. 박애리는 짐이 너무 많아 실수로 속옷이 든 짐을 돌려보냈다고 설명했다. 

KBS 2TV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팝핀현준은 현재 입고 있는 속옷과 세탁물에 딸려왔던 속옷, 총 두 개로 일주일간 돌려입어 왔다. 아직 세탁기를 돌리지 않아 여분 속옷이 없었던 것. 새로 사겠다는 아들에게 팝핀현준 엄마는 “뒤집어 입어라”고 했고, 팝핀현준은 황당해했다.

박애리는 “금방 빨아서 주겠다. 나가 있는 동안에 사다 놓겠다”고 했다. 영상을 보던 최수종은 “저희는 속옷을 세탁기에 돌려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희라도 “우리는 각자 손빨래로 그날 즉시에 한다”고 전했다.

공연 도중 팔 인대가 손상돼 깁스를 한 남편을 대신해 아내 박애리는 속옷을 손빨래한 후 드라이기로 급히 말렸다. 이후 팝핀현준은 인터뷰에서 “팔이 아파서 불편하긴 한데 세수도 시켜주고 속옷을 빨아줄 정도까지는 아니다. 아내의 사랑을 어떻게 하겠나”라고 털어놨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