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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혼인신고 후 한 번 봤다는 안영미가 임신을 위해 난자 냉동 시술을 했다며 고된 과정을 전했다

”영미가 어른이구나 싶었다” - 송은이

방송인 안영미
방송인 안영미 ⓒJTBC, KBS

방송인 안영미가 혹독한 난자 냉동 과정을 공개한다.

안영미는 10일 JTBC ‘독립만세’에서 선배 송은이의 집에 방문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은이 등은 저녁 식사 후 약을 챙기는 영미에게 시선이 쏠렸다고. 쏟아지는 주위의 궁금증에 안영미는 얼마 전 2세를 위해 난자 냉동 시술을 했고, 금주를 시작하는 등 숨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특히 난자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매일 스스로 주사를 놔야 함은 물론 심지어 채취 전 날에는 6대를 놔야 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송은이는 ”영미가 어른이구나 싶었다”라며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안영미는 총 18개의 난자를 채취했다며 난자 나이도 20살로 측정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은이 역시 난자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4살 어리게 나왔다고 고백하자 동생들은 ”지금 나이에서 4살 어려도”라며 말끝을 흐리는가 하면 ”인도의 70대 할머니도 출산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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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신 #안영미 #독립만세 #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