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희라가 아들이 머리 깎는 영상을 올리며 군 입대를 응원했다

아들 민서군은 오늘(1일) 입대했다.

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하희라 인스타그램

배우 하희라가 아들 민서군의 이발 영상을 올리며 입대하는 아들을 응원했다. 

하희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머리를 깎는 아들과 머리를 쓰다듬는 하희라, 뒤편에 서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하희라는 영상과 함께 “아이가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아픔과 고난을 통과하게 하시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가야 할 길을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더 건강하고, 더 남자다운, 더 어른다운 어른이 될 수 있기를….”이라며 아들의 입대를 응원했다. 해시태그로 #감사 #은혜 #축복 #군입대 등을 덧붙였다.

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하희라 인스타그램
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하희라 인스타그램
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하희라 인스타그램
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하희라 인스타그램

짧은 영상이지만 입대하는 아들을 향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하희라는 직접 스펀지를 들고 머리카락을 털어줬다. 최수종은 묵묵히 아들을 바라봤다.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아들을 바라보는 눈빛이 더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영상 마지막에는 최수종과 붕어빵인 아들의 어린시절 사진을 덧붙였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었다. 이들 부부는 1999년 아들 민서군을, 2000년 딸 윤서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입대 #아들 #최수종 #하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