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타리 감독 마이클 무어는 2020년 선거에서 트럼프에 맞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랑받는 미국인”이 필요하다고 믿는 모양이다.
게다가 그의 마음 속에는 한 명의 후보가 이미 있다. 바로 배우 톰 행크스다.
무어는 지난 화요일 ‘굿모닝 브리튼’에 출연해 톰 행크스에서 대선에 출마하라고 두 번이나 권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톰 행크스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며 ”아무도 없다. 그러니 톰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톰 행크스는 두 번의 요청을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에서 마이클 무어의 인터뷰 내용을 모두 보자.
허프포스트US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