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엄마가 3주 된 아기 사진과 뱃속 안에 있을 때 아기 사진을 비교했는데, 그 잠자는 자세가 거의 똑같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사라 스테플링은 아들 마이클의 사진을 레딧에 공유했다. 고개를 옆으로 살짝 숙인 3주 된 마이클의 모습은 뱃속 아기일 때 찍은 이미지와 흡사하다.
스테플링은 ”난 우리 아기가 병원에서 바뀌었을 확률이 없다고 장담할 수 있다.”라고 농담했다. 그녀는 ”태어나기 3주 전과 3주 후를 비교한 사진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테플링은 허프포스트에 ”아기 사진 같은 걸 공유하는 성격이 아닌데, 이번은 좀 특별해서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음을 선사한 엄마에게 감사했다. 스테플링도 네티즌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인터넷에 뭘 공유했을 때 꼭 그런 좋은 반응만 있는 게 아니다”라며 고마워했다.
새엄마에 의하면 마이클은 태어난 순간부터 팔을 올리고 잤다. 마이클은 최근에 황달기를 앓아 파란 등을 켜놓고 자야 한다. 하지만 팔을 올린 채 자는 버릇은 여전하다.
정말로 귀엽다.
*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