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다. 꽃무늬 원피스, 화이트 드레스 그리고 트렌디한 점프수트까지 영부인은 잘못 선택하는 일이 없다.
그녀의 남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어떨까? 그는 아내처럼 극적이고 흥미로운 의상을 입지는 않는다. 그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건 수트 차림의 모습이다.
그렇지만 그는 수트가 정말 잘 어울리는 남자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허핑턴포스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최고의 수트 사진 26장을 모았다.
이게 다가 아니다.
가장 멋진 사진은 늘 맨 마지막에 오는 법.
준비 완료.
정말이지 '겁나' 멋있다.
허핑턴포스트US의 We Need To Talk About Barack Obama’s Styl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