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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부터 민요 기막히게 불러온 '국악 신동' 송소희가 '깜짝 놀랄만한 근황'을 전했고, 새로운 도전인 만큼 박수를 막 쳐주고 싶다

기대 x1000!

송소희. ⓒ뉴스1/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송소희. ⓒ뉴스1/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송소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 22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송소희가 다음 달 4일 미니 음반 '공중무용'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후 일주일 뒤인 29일, 송소희는 자신의 SNS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타이틀 곡인 '공중무용'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첫 미니 앨범 '공중무용' 발매하는 송소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첫 미니 앨범 '공중무용' 발매하는 송소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송소희는 7살부터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활동한 바 있는데. 최근 그는 민요가 아닌 현대음악을 기반에 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행보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공중무용' 뮤직비디오 티저는 그의 또 다른 음악 세계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끌어모았다.

첫 미니 앨범 '공중무용' 발매하는 송소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첫 미니 앨범 '공중무용' 발매하는 송소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한편,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가수 십센치와 선우정아 등이 소속돼 있으며 송소희는 2022년 현 소속사에 합류했다.

이후 '구름곶 여행', '인포데믹스' 등 싱글을 내며 독보적인 음악으로 영역을 넓힌 바 있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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