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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서장훈·황제성이 몸담은 소속사 SM C&C에 이사가 된 연예인은 경력 30년이 넘는 베테랑 예능인이다

2012년부터 전속 계약 체결한 예능인

방송인 전현무, 서장훈, 황제성 ⓒ뉴스1 
방송인 전현무, 서장훈, 황제성 ⓒ뉴스1 

방송 경력 30년이 넘는 베테랑 예능인 강호동이 자신이 몸담은 소속사의 이사가 됐다. 

에스엠컬쳐앤콘텐츠(SM C&C)가 소속 아티스트인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 강호동은 2012년부터 회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함께 성장해 왔다. 

SM C&C는 SM의 주요 계열사다.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S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K-Culture 문화 콘텐츠 종합기업이다. 

SM C&C는 문화 콘텐츠 선도 기업으로 광고 제작, 매니지먼트, 콘텐츠 비즈니스, 여행 사업, 커머스(상거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사로 선임된 강호동은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인 강호동 뉴스1
방송인 강호동 ⓒ뉴스1

씨름선수 출신의 강호동은 1993년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국민MC로 성장하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X맨 일요일이 좋다', '스타킹', '야심만만',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강심장', '아는 형님', '신서유기', '한끼줍쇼', '라끼남' 등을 진행했다.  

SM C&C의 매니지먼트 부문에 소속된 아티스트는 강호동 이외에 전현무, 서장훈, 윤태영,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장예원 등이다. 

양아라 에디터 / ara.y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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