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년간 벌어준 돈이…!” 제2의 전성기 맞은 브라이언의 최근 수입은 가수 시절을 넘어섰고, 홈쇼핑 매출 또한 어마어마했다

1년간 매출이 157억이라고!

홈쇼핑계에서 활약 중인 브라이언. ⓒMBC ‘라디오스타’
홈쇼핑계에서 활약 중인 브라이언. ⓒMBC ‘라디오스타’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의 홈쇼핑 매출은 어마어마했다. 심지어 그의 최근 몇 년간 수입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활동할 때보다 훨씬 높았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이언. 더 나아가 염경환과 함께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도 활약 중이었다. 

홈쇼핑과 찰떡으로 잘 맞았다는 브라이언. ⓒMBC ‘라디오스타’
홈쇼핑과 찰떡으로 잘 맞았다는 브라이언. ⓒMBC ‘라디오스타’

이에 대해 브라이언은 “사실 얼마 전부터 목 상태가 안 좋았다. 그래서 노래 말고 다른 활동을 찾아보고 있는데, 마침 홈쇼핑 쪽에서 연락이 왔다. 하다 보니 나와 찰떡으로 잘 맞더라”고 털어놨다. 

홈쇼핑에서 활동을 하면서 점점 영역을 넓혀 갔다는 브라이언은 “처음에는 뷰티 쪽이었는데 (성과를 내니까) 대기업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제안했다. 원래는 2~3회만 찍기로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면서 “내가 그 회사에 1년간 벌어준 돈이 157억 원 정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가수로 번 돈보다 최근 라이브 커머스로 번 돈이 훨씬 많았다. ⓒMBC ‘라디오스타’
가수로 번 돈보다 최근 라이브 커머스로 번 돈이 훨씬 많았다. ⓒMBC ‘라디오스타’

그러면서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분야에서 교포는 별로 없다. 나는 남성 교포로서 오래 홈쇼핑을 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금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활동했을 때보다 돈을 많이 번다. 2~3년간 번 돈이 가수 활동 때보다 많다”라고 뿌듯해했다. 

서은혜 에디터 / huffkorea@gmail.com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브라이언 #홈쇼핑 #청소 아저씨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