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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팔로워 돌파' SM이 3년만에 선보이는 그룹 '라이즈'가 데뷔하기도 전에 세운 기록은 '이런 게 어나더 레벨이구나' 싶어 입이 떡 벌어진다

오픈 4일만에....

멤버 원빈(좌), 라이즈 공식 계정(우) ⓒ라이즈 오피셜 
멤버 원빈(좌), 라이즈 공식 계정(우) ⓒ라이즈 오피셜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신인 그룹 '라이즈'가 데뷔하기도 전에 인스타그램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라이즈의 공식 계정은 지난 1일 0시 오픈했는데 불과 4일만인 오늘(5일) 새벽 100만 팔로워를 돌파해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을 남기게 됐다. 

라이즈는 '성장하다'는 뜻의 라이즈(Rise)와 '실현하다'라는 뜻인 리얼라이즈(Realize)를 합친 단어로 정식 데뷔는 오는 9월이다. 

가수 윤상의 아들 이찬영이 앤톤이라는 활동명으로 라이즈에 결합했으며 이 외 은석, 원빈, 승한, 소희, 성찬, 쇼타로 등 7인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SM은 라이즈에 대해 "보컬, 퍼포먼스, 악기 연주, 작곡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갖고 있다"며 "멤버들이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 기반의 팀인 만큼 자연스러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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